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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디자이너 패션도 로켓배송…"13개 브랜드 기획전"

30일 이내 무료 반품 가능

[편집자주]

쿠팡, ‘디자이너 브랜드숍’ 2020 S/S 오픈 © 뉴스1(쿠팡 제공)
쿠팡, ‘디자이너 브랜드숍’ 2020 S/S 오픈 © 뉴스1(쿠팡 제공)

쿠팡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올해 봄·여름(S/S) 의상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은 K-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13개를 한데 모아 기획전을 연다. 디자이너 김진영·이수연의 '듀이듀이', 계한희의 '카이', 박환성의 '디앤티도트' 등이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디자인 콘셉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룩북 이미지도 준비했다. 무료 교환 및 반품도 가능하다. 사이즈에 확신이 없는 제품은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직접 입어보고 30일 이내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패션위크의 개최 불발로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디자이너 브랜드 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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