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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사망자' 1000명 넘어…佛이어 세계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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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 제한령이 내려진 뉴욕의 맨해튼 42번가에 차량 통행이 끊겨 텅 빈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 제한령이 내려진 뉴욕의 맨해튼 42번가에 차량 통행이 끊겨 텅 빈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이 세계 여섯번째로 '사망자 1000명 이상' 국가가 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1042명 발생했다. 세부적으로는 뉴욕주에서 280명, 워싱턴주 100명, 뉴저지주 44명의 사망자가 각각 발생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901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명을 돌파한 나라는 중국, 이탈리아, 이란,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미국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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