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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흥 넘치는 일상 속 새차 공개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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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1
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1

가수 전소미가 처음 리얼리티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는 졸업식을 맞아 학교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등교 전 여동생 에블린은 전소미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과 함께 용돈을 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마지막 등굣길에 나섰다. 꽃다발을 보며 아쉬워한 전소미는 포토 행사까지 프로답게 소화했고, 이어 회사 식구가 대형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3년 내내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친구와의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졸업식을 마친 전소미는 작업실로 향했다. 그는 "내 친구들은 다 놀러갔는데 나는 일하러 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회사 식구들 역시 아무도 없어서 혼자 저녁을 먹으려 했다. 그러나 이내 프로듀서 24, 빈스에 이어 수장 테니까지 회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졸업 축하 파티를 함께 했다. 전소미는 "나 대학 갈까 봐. 또 졸업하면 챙겨주지 않겠냐. 하버드 가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전소미는 영상 말미 노란색 차를 타고 나타나 "나 노란 차로 업그레이드했다"라고 외치며 창밖으로 손을 건네고 인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소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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