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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부럽지' 지숙♥이두희, 스릴 가득 서킷 데이트

[편집자주]

MBC '부러우면 지는거지' © 뉴스1
MBC '부러우면 지는거지' © 뉴스1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 이두희 커플이 서킷 데이트에 나선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 이두희 커플이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간 지숙 이두희 커플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셀프 공기청정기 만들기, 셀프 프로필 사진 찍기 등 환상의 '금손 커플'다운 이색 데이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킷 데이트'를 나섰다. 서킷은 지숙의 남자친구 이두희의 취미생활로, 과거 연인이 되기 전 이두희가 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데려갔던 '서킷장'에서 커플로서는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두희는 이날 서킷 위를 폭풍 질주하며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카리스마와 보였다. 또한 '레이서 꿈나무' 지숙은 드리프트에 도전해 미친 열정을 뿜어냈다고 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랙의 서킷 슈트와 헬멧을 커플로 맞춰 입은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숙과 이두희의 로맨틱한 '헬멧 뽀뽀' 모습은 '부럽지 샷'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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