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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총기 찾다 실종 해병대 원사 숨진 채 발견(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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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훈련 (본 기사와 상관없음)/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훈련 (본 기사와 상관없음)/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4시 15분쯤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에서 총기를 찾기 위해 수중수색을 하다 실종된 해병대 소속 원사(45)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원사는 한 간부가 물에 빠뜨린 총기를 찾기 위해 수중잠수를 했다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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