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MILES) © 뉴스1 |
3일 공원소녀 측 관계자는 "소소가 건강상의 이유로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공원소녀는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발목 부상을 안고 있었던 소소는 미니 3집 활동 이후 부상 부위의 통증을 다시 호소했으며,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가 계속됐다. 결국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소소에게 지속적인 치료 및 휴식을 부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공원소녀 소소 © News1 |
한편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 산하 새로운 음악 레이블 마일즈(MILES)에서 이달 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