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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65개 온두레공동체 회원 역량 강화 교욱 실시

[편집자주]

20일 전북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올해 선정된 65개 온두레공동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두레공동체 분과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전주시 제공)2020.5.20 /뉴스1 © News1 
20일 전북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올해 선정된 65개 온두레공동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두레공동체 분과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전주시 제공)2020.5.20 /뉴스1 © News1 

전북 전주시는 20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65개 온두레공동체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두레공동체 분과별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공예 △주민자치 △생활문화 △교육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예 분야는 김혜원 한국전통문화전당 팀장이 강사로 나서 전통공예의 현대화와 해외공예마을 사례 등을 교육했고, 주민자치 분야는 이미경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실장이 마을공동체의 특성과 역할,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생활문화 분야에서는 최은미 한국지역문화진흥원 연구원이, 교육 분야에서는 양미라 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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