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 뉴스1 |
2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아스트로와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스트로는 남다른 '슈트 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게이트웨이'(GATEWAY) 활동으로 다시 한번 '청량돌'의 자리를 굳건히 한 아스트로가 6인 완전체 화보를 촬영한 것은 1년 3개월 만의 일이다. 화보 촬영은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 6명의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담는 것에 집중했다. 촬영 내내 웃음기 넘치던 멤버들 또한 카메라 앞에서는 진중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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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은 "쉬는 동안 틀을 깨고 나온 느낌이다. 조금 내려놔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답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라키 또한 "이제는 무대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숙한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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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널 찾아 가)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한 뼘 더 성장한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