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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포스텍 '민원 데이터'로 공동사업…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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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송호근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 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민원 데이터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권익위원회 제공).© 뉴스1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송호근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 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민원 데이터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권익위원회 제공).©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와 '민원 데이터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과 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대학부설연구소로 설립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원 데이터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민원 데이터 분석기법 연구 및 기술의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과 고충을 담고 있는 민원 데이터가 정책과 사회의 문제 해결에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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