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행사에 참석했다.

모모랜드(MOMOLAND)는 이날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소중한날엔 생리대)을 기부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핑키 러브'(Pinky Love), '찌릿찌릿' 등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모모랜드만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6.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