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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로 나가는 대회 출전"…에바 포피엘, S라인 완벽 몸매 인증샷

[편집자주]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이제 월요일부터 식단 시작해요, 하지만 요즘 식욕 조절이 안돼서 불안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잘할 수 있을겁니다. 응원 부탁해요"라고 했다. 또 "아직 무슨 대회를 나갈지는 결정을 못했는데 레깅스로 (입고) 나갈 수 있는 대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며 '몸짱 대회'로 추정되는 곳에 출전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그는 "먹고 싶었던 음식 못 먹고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라며 "너무 슬프지만 끝나고 먹으러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0에바 몸만들기 #막창도 당기고 막걸리도 당긴다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여러 장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다이어트 시작 전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군살없고 균형 잡힌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10년 한국인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했다. 에바는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위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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