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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유랑마켓' 이현이 "근력 부족으로 신체나이 60대"

[편집자주]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 뉴스1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 뉴스1
톱모델 이현이가 '유랑마켓'의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5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톱모델 이현이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또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인턴 판매 요정으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셜 MC 김민경은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여전히 톱모델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현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현이에게 몸매 유지 비결을 물어보자 그는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지만, 두 아이를 낳으니 쪘다"라며 "근력이 부족해 신체나이가 60대라더라"고 근수저 김민경을 부러워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하체 근육을 키우는 꿀팁이 있다"라며 "상체 살을 찌우면 하체가 버티려고 근육이 생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민경은 "이현이와의 공통점을 찾아왔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공통점은 바로 두 사람 모두 필라테스를 한다는 것과 '슈퍼 모델' 이현이가 있다면 '슈퍼집 딸 김민경'이 있다라는 것이었다. 이어 김민경은 "사실 발 사이즈도 같다"라고 얘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민경은 평소 중고 거래를 자주 지켜본다며 인턴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3MC를 위협했다. 또한 매물로 등장한 무거운 운동기구도 가볍게 들어 올리며 '민경 장군'의 힘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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