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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격리병동서 일하던 포천병원 40대 간호사 확진

병원 의료진 등 80여명 코로나 검사

[편집자주]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5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40대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자 관리 병동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줄곧 이 병원과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다만 지난 3일 셔틀버스와 동료의 차를 타고 남양주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과 A씨의 기숙사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으며 A씨는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 병원 의료진 등 80여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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