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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내 SNS 해킹, 팔로워에 사기 DM까지…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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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세영/뉴스1 © News1
방송인 이세영/뉴스1 © News1
방송인 이세영이 사회관계망계정(SNS)이 해킹돼 사기 시도가 있었다며 팔로워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외 계정에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한 기록을 보여주면서 "해커는 터키사람이지만 제 로그인은 한국에서도 접속하고 있었습니다. 공범이 있나봐요"라고 적었다. 이어 "계정 찾았다"며 "제 계정으로 엄청난 사기 DM(쪽지)이 전송되었네요. 부디 속지 마시고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세영은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일까지 있음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세영은 tvN 'SNL코리아' '응답하라1988' 등에 출연한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뷰티, 연애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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