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여름 안에서' 원곡자 듀스 이현도, 싹쓰리 응원 "수익 전액 기부에 흐뭇"

[편집자주]

듀스 이현도 © News1 DB
듀스 이현도 © News1 DB
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여름 안에서'의 원곡자인 듀스 이현도가 싹쓰리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현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쓰리의 '여름 안에서' 커버사진과 함께 "'여름 안에서' 수익의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흐뭇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이현도는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싹쓰리' 있어"라는 글을 남기며 싹쓰리의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 이효리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싹쓰리는 11일 오후 6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커버한 음원을 공개한다.

한편 이현도는 1993년 고(故) 김성재와 함께 그룹 듀스로 데뷔했다. 1994년 발표한 '여름 안에서'는 이현도가 작사 작곡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