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김세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김세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환한 미소로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듯했다. 살이 더 빠진 듯 보이는 그의 이목구비는 더욱 또렷하게 보였고, 상큼하고 청량감있는 과즙 메이크업이 세정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배가시켰다.

특히 김세정은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특유의 엷은 반달눈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요정+천사=김세정" , "점점 예뻐지지만, 건강관리도 함께 잘하세요" , "그거 먹으면 저도 이뻐질까요?" 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를 반겼다.

걸그룹으로 데뷔한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 지난해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알리며 연기돌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솔로 앨범 '화분'을 발매해 가창력과 특별한 음색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안석환 등과 함께 캐스팅 돼 다시 한번 브라운관을 통해 모습을 비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