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헬스앤메디슨,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1기 선정

[편집자주]

사진 헬스앤메디슨 제공 © 뉴스1
사진 헬스앤메디슨 제공 © 뉴스1

기술기반 펫 케어 스타트업 헬스앤메디슨(대표 김현욱)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초부터 6주간 서류 심사 및 오프라인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대상 스타트업들을 최종 선발했다.

헬스앤메디슨은 이번 프로그램에 자사 동물병원 스마트 커머스 솔루션 '마켓브이'(Market V)와 차세대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베이스'(VACE)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앤메디슨은 최종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기업 홍보 및 공동 영업 기회뿐만 아니라 오피스 365,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등 스타트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라이센스를 제공받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크레딧'을 지원받아 자사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헬스앤메디슨은 밝혔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