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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자유분방' 정우성, '강철비2' 속 대통령과는 다른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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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지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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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역을 맡은 정우성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배급사 측은 정우성의 매거진 지큐 코리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우성은 영화 속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의상을 선보이며 신뢰감 있는 모습을 담아냈던 것과 달리, 산뜻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함께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과 매력을 선보인다.

세련되고 고요한 공간의 정서와 어우러진 정우성만의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화보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그가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정우성/지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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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정우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강철비2: 정상회담' 속 대한민국 대통령 역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겼다. 이처럼 정우성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지큐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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