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어드벤처 방문하면 아이스링크 공짜"…롯데월드, 여름맞이 '1+1' 행사

한여름 즐기는 시원한 스케이팅…'일석이조' 즐길 기회

[편집자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 뉴스1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 뉴스1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이스링크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8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를 방문하면 누구나 지하 3층에 위치한 아이스링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시원한 얼음 위 스케이트도 타며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일석이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아이스링크는 날씨와 상관 없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케이트장이다. 특히 유리돔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받아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밤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스케이팅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이트화는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살균 작업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여러 손님들이 이용하는 만큼 반납된 스케이트화는 즉시 스팀 살균 및 탈취제를 살포한 후 한 번에 30켤레의 스케이트화를 살균∙소독할 수 있는 대형 살균소독기에 넣어 소독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월1일부터 매일 오후 8시40분 새로운 야심작 3D 맵핑쇼 'MAGIC CASTLE Lights up'를 선보인다. 맵핑쇼는 마법사 로티와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과거에서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시대에 따라 변하는 매직캐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