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하희라 SNS © 뉴스1 |
하희라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 #감사 #은혜 #축복 #가족 #행복"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를 타고 있는 하희라 최수종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는 자신과 남편 최수종을 꼭 빼닮은 아들과 딸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어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뽀뽀를 날렸다. 이에 가족들은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