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포스터 © 뉴스1 |
개봉 2주차에 들어선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6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 3일 하루 11만 37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 3920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달 29일 개봉해 6일째 1위를 이어오고 있다. 113만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박진감 넘치는 잠수함 액션과 배우들의 탁월한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 중이다.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2위는 '반도'가 차지했다. '반도'는 같은 날 5만 126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49만 1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