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사옥© 뉴스1 |
아발론교육은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를 활용해 오프라인 학원 강의 노하우를 원격 교육으로 재현한다.
이를 통해 강사와 학생의 실시간 채팅과 학생별 맞춤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체크하며 수업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의 중 중요한 부분은 '메모' 기능을 활용해 기록하며 자신만의 학습 노트를 만들 수 있다.
온라인 강의가 끝나면 듣기, 문법, 독해,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 테스트는 물론 부족한 학습 부분도 바로 확인하며 복습할 수 있다. 실시간 강의 도중 이해가 부족했던 내용이 있다면 수업 제목과 강사 음성, 자막을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검색'을 활용하면 된다.
학생들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웹·앱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석진 SK㈜ C&C 채널&마케팅 그룹장은 "온라인 수업도 디지털을 만나면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의욕을 높이며 오프라인을 능가하는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다"며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를 통해 국내 교육 현장에서 언택트 뉴노멀로 새로운 디지털 학습 문화를 확산시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