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엔비엔 제공 © 뉴스1

비엔비엔(BIENBIEN)이 메이킷과 함께 반려견 산책용품 '테니스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비엔비엔에 따르면 최근 파트너 브랜드들과 협업 프로젝트인 BYBB를 시작했다. BYBB는 By BIENBIEN의 약자로 입점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BYBB의 첫 번째 파트너인 메이킷은 반려동물과 취미생활을 주제로 창조적 영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비엔비엔과 메이킷의 첫 협업 제품인 '테니스타'는 산책과 공놀이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아 목줄과 리드줄로 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디자인은 테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비엔비엔 관계자는 "산뜻한 민트와 오렌지 색깔의 줄무늬가 돋보이는 목줄과 리드줄은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산책과 공놀이가 연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폴리에스터 소재 원단을 사용한 목줄은 내구성이 좋고 가벼우며 관리도 쉽다"면서 "강아지와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엔비엔과 메이킷의 테니스타 컬렉션은 오는 5일 메이킷이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댕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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