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세계적 시상식 모두 휩쓸다"…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레드닷 '본상'

6월 아스트리드 어워드 이은 쾌거…"디자인 선도기업 입증"

[편집자주]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뉴스1(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뉴스1(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시티는 자사의 '브랜드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인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에서 국내 호텔·레저 기업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연달아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디자인 선도 기업의 저력을 입증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휴식(Relaxation), 즐거움(Entertainment), 교감(Connection), 영감(Inspiration)의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눠 기업 철학 및 주요 시설과 예술품을 한 권으로 망라한 안내서다. 동북아 최대 규모 '아트테인먼트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정교하게 담아내 시각적인 즐거움과 실용적인 정보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 그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시행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6992개 작품이 출품돼 각축을 벌였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개장 이후 이번 수상을 포함해 '레드닷 어워드' 2회 수상, 국내 기업 유일 '아스트리드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머큐리 어워드' 수상 등 세계적 권위의 홍보물·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