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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피셋, 7급 국가직 PSAT 시험대비 전국모의고사 실시

8월 29일 1회 PSAT 전국모의고사 시행, 내년 시험일까지 총 8회 진행

[편집자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공무원시험으로 향하는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오는 여러 차례 연기 끝에 오는 9월 26일 시행 예정인 2020년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대한 공시생들의 열기는 상상 이상이다. 더욱 좁아진 취업문도 문제지만, 2021년 7급 공채 제도개편을 앞두고 시행되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공시생들이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변화된 취업시장과 향후 경제전망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최근에 7급 공채로 눈길을 돌린 수험생이라면 상대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올해 시험보다는 제도 개편 후 도전하는 것이 유리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공무원 임용시험령 개정안에 따르면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PSAT(공직적격성평가)가 도입되고,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또한 현행 필기와 면접 2단계로 실시된 것이 1차 PSAT, 2차 전문과목 평가, 3차 면접시험의 3단계로 바뀐다.

새롭게 도입되는 1차 PSAT를 통과해야만 2차 시험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2021년 7급 공채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이라면 PSAT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PSAT는 적성시험으로 암기형 시험과는 준비 방법이 완전히 다른 만큼 기출문제 풀이와 함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전국모의고사 등을 통해 시험 당일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메가엠디의 PSAT 전문브랜드 메가피셋이 2021년 7급 수험생들을 위한 '7급 PSAT 전국모의고사' 시행 일정을 공개해 수험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메가피셋은 오는 8월 29일 1회 시험을 시작으로 2021년 7급 시험 전까지 총 8회의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문항 만족도 97%의 검증된 퀄리티로 PSAT 수험생들이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7급 모의고사 역시 PSAT 전문 연구소가 오랜 기간 분석해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수준의 고퀄리티 문항을 제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모의고사 응시생에게는 PSAT 전문가가 제공하는 무료 해설강의도 제공된다. 코로나19 상황과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시험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메가피셋 관계자는 "메가피셋 PSAT 전국 모의고사는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 전국모의고사, 가장 오랜 시행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국모의고사 타이틀을 보유한 PSAT 수험준비의 필수코스"라며 "적성시험 13년 전문연구소가 7급 시험에 완벽 대비하기 위해 엄선한 문항만을 담은 만큼 현재까지의 PSAT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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