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4일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 경기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최근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 지방에는 이날도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 시작 50여분을 앞둔 5시44분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화는 3경기 연속 우천취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