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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조이, 박명수 팬으로 위장해 깜짝 등장…"사진 찍어주세요"

[편집자주]

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레드벨벳 조이가 '더 짠내투어'에 깜짝 등장했다.

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 가수 김수찬과 함께한 강원 동해 여행이 시작됐다.

설계자 박명수가 멤버들을 막국수 맛집으로 이끌었다. 그때, 막국숫집 사장님이 "막내딸이 팬이다"라며 의문의 여성을 데리고 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의문의 여성은 반사판을 박명수에게 전하며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고 외쳤다.

여성의 정체는 '사진사 박 씨'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레드벨벳의 조이였다. 모두가 조이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명수는 더욱 반가워했다. 함께한 김수찬은 "방송사고인 줄 알았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더 짠내투어'는 강제 집콕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사람들을 위한 방구석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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