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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총 1627명

[편집자주]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부분 개방을 하루 앞두고 4일 오후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모의훈련이 열리고 있다.2020.8.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부분 개방을 하루 앞두고 4일 오후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모의훈련이 열리고 있다.2020.8.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6명 증가한 162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관련 1명, 송파구 교회 관련 1명, 기타 3명, 경로 확인 중 1명 등이다.

서울시는 이날 낮 12시부터 클럽이나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집합제한조치로 전환했다. 서울시내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은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5월부터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졌다.

서울시는 "최근 각종 모임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밀폐, 밀집, 밀접된 장소에서 친목모임·동호회 등 모임은 삼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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