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비스' 김산호, 생후 5개월 딸 로하→아내 최초 공개 "엄청난 미인"

[편집자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배우 김산호의 아내, 딸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김산호는 "아내와 딸을 최초 공개한다"며 결혼식 및 일상 사진을 선보였다.

김산호는 지난 2015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결혼 4년 3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김산호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엄청 미인이시다", "비율이 너무 좋다", "연예인이시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산호는 "연예인은 아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생후 5개월 된 딸 로하의 모습이 등장하자, MC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김산호는 또 한번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산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못하거나 잘하는 걸 말하면 꼭 녹화 때 시키시더라"면서 '몸치'임을 고백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MC들은 댄스를 요청했고, 김산호는 덩실덩실 구수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