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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우천 취소된 잠실구장의 모습. © 뉴스1 |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해 9일 잠실(두산-롯데)과 문학(삼성-SK)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시즌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잠실과 인천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2경기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앞서 8일 대전(KT-한화) 경기가 우천취소된 바 있는데, 이 게임까지 3경기가 월요일인 10일 펼쳐질 예정이다.
잠실·인천 우천 취소…10일 월요일에 대전까지 3경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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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우천 취소된 잠실구장의 모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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