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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원일♥김유진, 8월29일 결혼식 또 연기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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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커플의 결혼식 일정이 또 한 번 연기됐다. 

이원일 측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원일 셰프의 가족들 및 지인들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참석이 어려워졌다"며 "가족들에게도 축하받아야 하는 자리인데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결혼식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경된 결혼식 일정은 현재 미정"이라며 "추후에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8월29일로 결혼식을 연기했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외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 지인들의 참석이 어려워 또 한 번 더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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