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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영어 공부, 코로나에도 '뮤엠영어'는 하던 공부 그대로

전문 튜터의 1:1 비대면 수업 'On-Off ILP' 론칭…안전&학습권 동시 보장

[편집자주]

© 뉴스1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안전과 학습이라는 딜레마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곳곳에서 집단 발병이 이어지면서 예정됐던 2학기 전면 등교 방침이 철회되는 등 교육현장의 학습격차 확대가 불가피해지면서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에는 강북구의 한 학원에서 무증상 학생 19명이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등 학원가의 코로나19 상황도 악화하면서 학원 등원을 통한 학습공백 해소 노력도 재고가 필요할 상황이다. 실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학원 휴원 권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전국 확산 시 셧다운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뮤엠영어에서는 코로나19 상황과 상관없이 비대면 수업을 통해 기존에 진행해 온 영어공부를 그대로 할 수 있는 'On_Off ILP' 수업을 론칭해 학부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뮤엠영어의 'On_Off ILP'은 아이가 학원을 등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아이의 영어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으로 학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안전한 가정에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뮤엠영어 전문 튜터와 '비대면 1:1 쌍방향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뮤엠영어 튜터들도 'On_Off ILP'을 환영하는 모습이다. A 지점의 한 튜터는 "기존에는 오프라인 수업 중심으로 운영해 온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본사 차원에서 발 빠르게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최근 ILP 수강생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원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전문 튜터가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1:1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한 수준의 영어학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On_Off ILP'가 원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는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황 변화에 따라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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