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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제주 미래는?…'테크플러스' 9월10일 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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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0'이 '포스트 코로나: 크로스 테크놀로지와 제주'를 주제로 9월10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터넷신문 제주의소리TV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포럼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제주 미래를 전망하고 자연 회복력과 산업생태계를 연결해 경제를 일으키는 그린 리커버리(green recovery)와 제주형 뉴딜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각계 전문 분야에서 4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박현영 VAIV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은 빅데이터로 코로나 시대의 생활변화를 풀어낸다.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코로나 시대의 교육과 테크놀로지를 들려준다.

신철호 닥프렌즈 대표는 모두가 주치의와 연결되는 의료 플랫폼 시대를 전망한다. 한재권 로봇공학자는 앞으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을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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