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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와디즈와 손잡고 '일일 팬츠' 크라우드 펀딩 진행

누적 판매 42만5000장 일일 팬츠…최대 54% 할인가에 선봬

[편집자주]

TBJ 일일 팬츠.© 뉴스1

한세엠케이의 패션 브랜드 TBJ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올해 FW(가을겨울)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일일 팬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 금액이 모집되면 주문량만큼 제작에 돌입해 재고 부담이 없는 효율적 유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5월·6월에도 자사 브랜드 앤듀·버커루 신제품을 와디즈에서 공개한 바 있다.

TBJ 일일 팬츠는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이 42만 5000장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흡습·속건이 뛰어나 높은 습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주고, 항균 기능 소재로 매일 세탁하지 않아도 안전하다. 허리 부분에는 탄성 밴드를 사용해 하루 종일 입어도 편안하다.

또 허벅지에서 밑단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어떤 체형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단정함을 고려한 밑단 넓이로 바람이 불어도 펄럭거리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도 정갈한 느낌의 핏을 선보인다. 색상은 베이비·카키·블랙 3가지이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FW시즌을 맞아 그동안 TBJ 일일 팬츠에 보여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며 "TBJ만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일일 팬츠를 와디즈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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