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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일본에서 53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일본에선 △도쿄도 191명 △오사카부 89명 △가나가와현 52명 등을 포함해 532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7만7284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 13명이 추가되면서 일본 내 누적 사망자 수는 1481명으로 늘었다.
NHK는 지난 13일 기준 일본에서 하루동안 실시된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 수는 6865건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