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News1

가수 JK김동욱이 정치와 관련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뒤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결국 해당 SNS 계정을 삭제했다.

JK김동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Choo하다 Choo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과 관련한 저격글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풀이됐다.

JK김동욱이 이같은 글을 올린 후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캐나다 국적의 JK김동욱이 무슨 자격으로" 등이란 의견을 보이며 JK김동욱은 비난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JK김동욱을 옹호했다.

현재 논란이 된 JK김동욱의 해당 SNS는 삭제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