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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이준혁, 서동재 벗고 분위기 장인 모드…완벽한 비주얼

[편집자주]

이준혁/싱글즈 제공 © 뉴스1
이준혁/싱글즈 제공 © 뉴스1
'분위기 장인' 이준혁이 몽환적인 무드로 화보를 물들였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에서 '우리 동재'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야말로 '이준혁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준혁은 최근 싱글즈 10월호 화보에서 드라마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혁은 흑백 톤의 사진을 뚫고 나오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시크한 블랙 톤의 의상으로 몽환적이고 다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이준혁의 서늘한 눈빛은 카리스마가 가득 찬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준혁/싱글즈 제공 © 뉴스1
이준혁/싱글즈 제공 © 뉴스1


이준혁/싱글즈 제공 © 뉴스1
이준혁/싱글즈 제공 © 뉴스1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준혁은 서동재에 대해 "곁에 있으면 밉고 짜증 나지만 현실적인 면모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간씩 선과 악을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다"며 "동재를 보면서 '그래도 내가 조금 낫지’라는 감정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이준혁은 "활동을 하면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게 정말 고맙다"며 "내가 뭐라고.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건 참 좋은 일"이라는 답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엄청난 노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낀다"며 "그 보상은 함께 고생한 동료들의 표정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공깊은 열연으로 대체불가 캐릭터 서동재를 탄생시킨 이준혁이 출연 중인 '비밀의 숲 2'는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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