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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50대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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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대전 357번 확진자(50대)는 3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나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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