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바' 포스터 © 뉴스1 |
신민아 주연 '디바'(감독 조슬예)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바'는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830개 스크린에서 1만57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디바'는 국내 최초 다이빙 소재 스릴러 영화로,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신민아 이유영이 주연을 받았다.
같은 날 개봉한 장혁 주연의 '검객'(감독 최재훈)은 1만3058명을 불러 모아 2위로 출발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테넷'은 1만2970명을 추가해 3위로 내려왔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57만986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