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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서 철근 더미에 깔린 50대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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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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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10분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한 주택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아래로 쏟아진 철근더미에 철강 회사 직원 A씨(58)가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온 몸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화물차에 적재된 철근을 내리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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