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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서울 대학로 무대 오른다

18~25일 공연관광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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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라리' 공연 모습.(자료 사진) ©News1
'아리 아라리' 공연 모습.(자료 사진) ©News1

강원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젊음의 거리인 서울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14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오는 18~2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0 공연관광 페스티벌에 참가해 ‘아리 아라리’를 선보인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2018 동계올림픽 기념 공연에서 초연된 ‘아리 아라리’는 정선5일장 상설 공연, 2019 서울 국립국악원 공연, 2020 인도네시아 MCI 임직원 특별방문 공연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아리 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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