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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도 확진자 100만 넘어서…세계 5번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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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거리 © AFP=뉴스1
아르헨티나의 한 거리 © AFP=뉴스1

아르헨티나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명이 넘어서며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확진자 100만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존스홉킨스대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이날 하루 1만29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총 누적 확진자는 100만262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하루 동안 451명 늘어나 총 2만6716명이 됐다. 이는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사망자다.

가장 확진자가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821만2767명이다. 그 뒤로 인도가 755만273명, 브라질이 525만727명을 기록중이다. 네번째로 가장 확진자가 많은 곳은 러시아로 140만6667명이다.

아르헨티나는 주민들의 빈곤과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등으로 코로나19에 잘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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