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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외입국자인 A씨는 홍천에서 자가격리 중 이날 오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홍천의 한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탓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3명으로 늘었다.
홍천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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