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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우승 도전 미뤄졌다…21일 KIA전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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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 뉴스1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 뉴스1

NC 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을 우천 취소했다.

이날 오후부터 광주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 늦게까지도 잦아들지 않았다. 결국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KBO는 경기를 연기했다.

이날 경기는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NC의 우승 확정 여부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 또한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미 잔여일정이 다 편성된 상황이라 이번 경기는 추후 편성될 전망이다. 경기 일정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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