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게스트 박하선의 과거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하선은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가족들에게 쓴 편지를 읽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어떻게 눈물이 안 나오냐"라며 "사실 그때 멘털이 약할 때인데, 실연 당하고 갔을 때라 슬퍼서 더 눈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11월2일에는 tvN '산후조리원', SBS 파워FM '씨네타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