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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애플TV플러스 '미스터 로빈' 출연할까 "제안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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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애플TV플러스 '미스터 로빈'에 출연을 제안 받았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이선균의 '미스터 로빈' 출연에 대해 "제안만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미스터 로빈'은 김지운 감독이 준비 중인 드라마 시리즈로 웹툰 '닥터 브레인'을 원작으로 했다. 천재적인 뇌과학자가 죽은 사람의 뇌 속에 접속하며 겪게 되는 일을 그렸다. 이선균은 주인공 뇌과학자 역할을 제안 받았다.

김지운 감독은 앞서 프랑스 드라마 '클라우스 47' 연출을 계획 중이었지만, '클라우스 47'이 불발되면서 차기작으로 '미스터 로빈'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

한편 '미스터 로빈'은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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