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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베리베리 "美 빌보드 입성 얼떨떨, 더 성장·발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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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해 얼떨떨하면서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FACE US) 타이틀곡 'G.B.T.B.'가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4위,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베리베리는 처음 빌보드에 진입하면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베리베리가 이름을 올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는 빌보드 톱 차트에 속한 미국 내 베스트셀러 디지털 음악 차트로 아티스트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에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
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 © 뉴스1
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 © 뉴스1
이와 관련 베리베리 동헌은 뉴스1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우리 베리베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저희 베리베리의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음악과 무대에 열정적인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했다. 또한 팬들과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호영은 "데뷔하고 처음 1위를 해본다"며 "팬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으며, 연호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빌보드 차트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벅차고 설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계현은 "데뷔 후 처음 빌보드에 입성해서 너무 기쁘다"며 "우리 스태프들, 팬들에게 선물 같은 1등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는 베리베리가 될 테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 © 뉴스1
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 © 뉴스1
용승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갑작스럽고 상상하지 못한 일이어서 사실 얼떨떨했다"며 "그만큼 큰 선물을 베러들이 안겨준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리고 뿌듯하다"고 해 벅찬 마음을 알렸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발전해 나가는 베리베리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막내 강민은 팬,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아직은 부족하지만 항상 열심히 좋은 모습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G.B.T.B.'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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