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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예술회관서 11월 21일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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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이 개최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 뉴스1
내달 21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이 개최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 뉴스1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1월21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0분 동안 ‘달콤한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있는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트럼펫, 기타, 발레리나 등 정상급 게스트 연주자의 연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배우 양희경이 사회를 맡아 라디오에서 보여준 입담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편안하게 공연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스 등의 서정적인 곡들을 통해 정통 클래식과 어우러지는 풍성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좌석 띄어 앉기를 위해 지정석으로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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