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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도 이제 집에서"…바로고, '앤티앤스 프레즐' 배달 시작

프레즐·레몬에이드·커피 등 배달 가능…내년엔 전국 모든 매장

[편집자주]

(자료제공=바로고) © 뉴스1
(자료제공=바로고) © 뉴스1

바로고가 프리미엄 앤티앤스 프레즐과 손잡고 프리미엄 디저트 배달에 나선다.

스타트업 바로고는 3일 '앤티앤스 프레즐'의 한국법인인 재원푸드와 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기지역 '앤티앤스 프레즐'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음해까지 배달 수행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앤티앤스 프레즐'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여 구운 수제 프레즐과 레몬을 착즙하여 만들어 건강한 무탄산 레몬에이드가 특징인 브랜드다.

배달 가능 메뉴는 △클래식 프레즐 △스틱 프레즐 △핫도그 프레즐 △레몬에이드 △커피 등이다. 주문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위메프오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능하다.

재원푸드 관계자는 "갓 구운 앤티앤스 프레즐의 맛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바로고와 함께하게 됐다"면서 "매장과 동일한 맛의 프레즐과 음료를 원하는 곳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까지 배달에 나서고 있다"면서 "홈 디저트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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