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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동2차 영무예다음, 주택전시관 11월 그랜드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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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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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이 11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북 익산시 송학동 380-1번지 일대에 있는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은 지하1층~지상14층, 총 117세대 규모로 오는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임대료 또는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을 받고 있어 집값 상승이나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아파트는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보유와 관련한 세금 부담이 없다. 또한, 27년간 전국 2만여 세대를 공급한 영무예다음의 브랜드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100% 보증해 믿을 수 있다.
  
특히 익산시의 경우, 최근 10년 이내 공급된 아파트 총 1만2054세대 중 소형 평형이 약 9% 수준인 2252세대에 불과해 지역 내 소형 평수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신규아파트(송학동3차 영무예다음 816세대 예정 포함) 약 1700세대가 들어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그에 걸맞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주변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가까운 원스톱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 등의 학군과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까지 갖췄다.
  
교통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KTX, SRT 이용 가능한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번, 27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송학동 일대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예정되어 눈길을 모은다. 해당 사업에는 총사업비 352억원이 투입돼 생활 SOC복합시설의 확충, 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지원,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익산시는 인근지역 대비 적은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인해 전세 품귀현상이 지속되며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법적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이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무예다음은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에서만 4500여 세대를 공급한 아파트 브랜드로,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국가보훈처 표창, 은탑산업훈장 수상, 국토교통부 우수시공업체 선정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쌓으며 검증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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